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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언어란게 한국말 말고는 없으니
이게 고급언어인지 저급언어인지 뛰어난것인지 개차반인지 알수가 있나?
하지만 TV나 영화나 각종 매스컴들을 보다보면 지독한 짜증을 유발하게 만드는 품목이 있는데
멀정한 한국어가 있는데 외국어로 나불거리는거다.
심지어 EBS도 그렇다.(뭐 교육방송이 교육스럽지 않게 바뀐게 어제 오늘은 아니다만..)
한국어로 말하면 억세거나 발음이 어렵다면 그러려니나 하겠지만
드라마 나부랭이를 시작해서 온갖것들이 외래어가 아닌 외국어 일색이다.
언제쯤 한국어의 품위가 외국어보다 위에 설수 있을까?
서양의 히랍어 마냥 한국에서 일상적으로 쓰는 고어들이 많은데
그 마져도 후지게 만드는 이유는 도데체 무엇인지..
뭐 이 상태로 한 천년쯤 지나면 저 말들이 다 우리 말이 되것지..
천년후에도 다시 태어나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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