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쓰는 AC220Volt같은경우 +-가 서로 뒤바뀌는데 Diode는 역방향일땐 임피던스가 무한대로 올라가기때문에 교류에 사용한다고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다만 LED는 Diode와 특성이 90%이상이 비슷하기때문에 순방향일땐 특정 전압이상에서 무한정 흘러가죠. 그래서 전류제한만 시켜준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됩니다.
정전류회로를 넣으면 LED가 깜박임이 없기때문에 눈의 피로도는 현저히 적으나 단가 상승이 되기때문에 그냥 일반 저항으로 전류를 낮춰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 초당 60회 깜빡이기때문에 형광등같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역방향시 점등되지 않기때문에 깜빡임이 좀더 잘 보일겁니다.
간단하게 브릿지 다이오드 같은것으로 전압흐름을 계속해서 순방향으로 바꿔주는 소소한 회로로 초당 160회 깜빡임으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항은 들어가야 합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고 있고요 전류제한 회로가 첨부될경우 잇점이라 한다면 밝기 컨트럴이 용이해지기때문에 RGB 각각의 패럿을 사용하게 되면 각종 무드등부터 시작해서 수천만가지의 색을 표현할수 있기때문에 조건에 맞는 셋팅도 가능하죠
요즘 제가 그걸 제작하고 있는데요.. 취미로 만들고 있는중이라 언제 완성할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아무튼 완성되면 사용기 올릴테니 한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_^
LED에 인가되는 전류만 낮춰주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자세한 스팩은 LED소자 DataSheet를 반드시 참조해야함)
led 전류 계산법은 http://kr.blog.yahoo.com/hanwoori88/565 이것을 참조해보세요(옴의 법칙은 아셔야 합니다.)
전압을 낮춰주는 방식은 AC-DC컨버터를 쓰면 되지만 이걸 쓸바엔 전류제한 레귤레이터가 더 유리하겠죠. 어차피 단가는 비슷하거든요. 이러한 단가 상승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LED를 직렬로 여러개 붙여서 최대한 Vf를 올려서 일반 전기에 붙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led(직렬 총 Vf합산값) 양단에 걸리는 최소한의 전압이 높을수록 저항에서 드롭되어 사라지는 손실 전력이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