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뉴스를 보며 중복투표가 가능하다는것을 보고 아류가 있는 곳에 또 뻘짓을 또 하는 구나..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아~ 근데 모방송사 시사 프로그램에서 해당 단체를 취재하는것이 나오는데.. 우울하다.
전화투표시 해당 단체와 국내 전화국과의 이윤 반띵(해당 비용 수백억)
타국의 스폰계약서 내용들 수백억 이것때문에 포기한 나라들의 내용들..
해당단체는 타국들과 계약내용은 비슷하다는(해당 프로그램에서 각 나라마다 확인해본결과 가격이 다름)말을 하는데 유독 우리나라만 확정이 빨리 되었고 나머지 국가들은 모두 '잠정'상태.. (우리나라만 독촉을 해서 빨리 확정되었다고 말하는데 이런 수치 합산은 독촉한다고 빨리 나오고 늦게 나오고가 없다 그냥 바로 나오는 품목임. 결국은 다른 6개국들은 돈 내라는 계약서에 서명을 안했다는 추정을 할 수 있다)
뭐 국가를 관광용 홍보하는데 천억을 써서 일조의 관광수익이 난다면 돈을 똥구멍에 쑤셔넣던 뭘 하던 일단은 국가나 국민입장에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애시당초 해당 단체는 상업성을 내세운 곳이었으니..)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해당 단체의 인지도가 좋은곳이라면 잠깐이라도 관광객들이 늘어나서 본전이라도 챙길텐데 만약에 좋지 않은 단체로 찍혀있는곳이라면 그곳에 돈먹이고 xx7대xx 딱지를 수백억에 구입한 어리석은 대한민국이라는 낙인이라도 찍힌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생겨날텐데.. (이럴바엔 아예 유령단체로 아무도 신경안쓰는 단체로 돈만 날린게 차라리 낫다.)
갑자기 나머지 6개 국과 그외 또다른 계약서를 재시했을때 당당히 거절한 수많은 나라들의 행정관들이 왜 이렇게 부러운지 모르겠다.
왜 도대체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홍보를 우리나라는 유독 우리나라 국민 홍보용으로 지랄들을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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