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록으로 가기.. |
생명을 공유할수 있다면 좋으련만.. |
| |
이번에 또(?)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온다.
내 주위엔 생각보다 자살이 많다. 아주 많다.
이번으로 벌써 몇번째이던가..
생명이란게 공유할수 없는 품목이니 혼자 죽어버리는거겠지만.
나눌수 있다면 더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씩 나눠주면 좋으련만..
그들은 남겨진자들(혈족)에게 짐을 안겨주고 사라져버린다.
예전에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란 영화에서 전지현이 자살하려고 하니
고딩인지 중딩인지 하는 애덜이 "기왕 죽을거면 한번 주고(?) 죽어라~"라는 말에
전지현이 발끈 하는 장면이 있는데..
꽤나 일리있는 얘기다.(달라는게 일리있다는 말이 아니고 -.,-;;)
버린인생이라면.. 목숨걸고 뭔가 덤벼보는것도 좋을텐데..
어차피 잃을것도 없으니 끊으려 하는것이 아닌가?
생명을 공유할수 있다면 자살하려는 사람들이 없어질텐데..
죽기전에 반드시(?) 이익이 없는 봉사(?)를 일정기간 해야 한다면 자살하는 사람이 없어질텐데..
유유상종이라 했건만 나는 왜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것일까?
따라하는건 재미 없는데.. 쩝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