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다이어리(변기에 앉아선 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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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나서 여지것 똥을 넣어왔고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할수밖에 없듯.. 나는 바뀐게 단 한가지도 없다. 아니 짧은시간동안 살짝 외도를 잠시 했다가 원래자리로 돌아왔다고 해야 할까? 혼자 산지 10여년이 되었으나 아무런 꺼림낌도 없이 홀로 시작하면서 무엇인가 바꼈으면 하는 바램도 조금 있었으나 환경을 바꾼다고 그 놈이 어딜 가겠나.. 어차피..란 생각을 지워본적은 없지만 혹시나..란 생각도 조금은 지니고 있었지만 강산이 바뀔 시간동안 그것이 그것 그대로 유지된다면 지금의 챗바퀴는 앞으로 수십년을 반복할뿐이다. 재미없지도 재미있지도 않은 이상한 챗바퀴 조금더 좋은 유전인자를 후세에게 물려주고 사라지는 운명을 타고 태어난 것이 지구상의 동식물들이니 그 단한가지의 선택을 외면한다면 외면한만큼의 시련은 찾아오는것이 당연한것이겠지.. 외면하지 말고 지워버릴순 없나? 인간이 도를 터득하기 위한 첫관문이 남자는 사정을 하지 않는 법을 터득했을때부터이고 여자는 월경을 하지 않는 법을 터득했을때부터라 하던데 아직 첫발조차 내딛질 못하고 있으니.... 쩝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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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5(금) 오후 12: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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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i a r y ] >변기에 앉아선 사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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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i a r y ] 이런 젠장

2007-09-21(금) 오후 5:34:46

[ D i a r y ] 인간형 로봇

2007-09-20(목) 오후 12:54:00

[ D i a r y ] 차폐 이어폰을 꼿아도 느껴지는 이 강력한 포스는?

2007-09-19(수) 오후 3:57:13

[ D i a r y ] 잘하고 있는건가?

2007-09-18(화) 오후 1:46:18

[ D i a r y ] 불타는 사랑은

2007-09-17(월) 오후 11:59:17

[ D i a r y ] 흔적

2007-09-17(월) 오전 12:29:57

[ D i a r y ] 한계점

2007-09-16(일) 오후 5:06:05

[ D i a r y ] 우씨~~

2007-09-14(금) 오후 1:08:58

[ D i a r y ] 내겐 형이 있다.

2007-09-12(수) 오후 9:48:30

[ D i a r y ] 머슴밥

2007-09-12(수) 오후 6:52:57

[ D i a r y ] 미친듯이 소리질러 볼곳이

2007-09-11(화) 오전 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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