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누구는 초기엔 0.8mm나 되는 칼로 시작했다나?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건 0.3mm정도는 되는 핀셋이 있으니 훨씬 유리한 시작이 가능한데.. 쌀에 새겨넣을 마음은 눈꼽만치도 없다. 그냥 링 반지 하나 사서 금강경 5천여자 넣고 귀신이나 들러붙지 않게 했으면 하는 생각정도..
생각해보면 이것도 미친짓이다. 그냥 레이져로 깔끔하게 새겨넣으면 될것인데 뭐하러 뭔 뜻인지도 모르는 글들을 시간죽이면서 그짓을 하겠나? 히히히
그래도 간시간 죽이는 것을 좀 찾을수 있으면 하루 90% 시간을 일하고도 허무하단 생각이 드는 느낌은 지울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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