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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 가기..       도데체 내 몸둥아리는 왜케 진화가 안된겨..
  혓바닥이 둔해서.. 맛있는거나 그렇지 않은것이나 맛나게? 혹은 맛없게 먹는건
언제인지도 모를 까마득한 오래전에 잊어버려 별로 신경써본적 없다.
(맛을 모른다기 보다는 기억력과 이해력이 딸린 관계로 이것에 연관된 모든것이 좀 부족함)

다리가 짧아 백미터 달리기를 17초 이하로 끊은적 없는것 역시 단 한번도 억울하게 생각해본적이 없다.
(다리가 짧다기 보다는 순간 뽑아내는 단거리 종목 엄청 못하고 1km 장거리(?) 달리기 성공한적 딱 한번 있음 -.,-;;)

머리통 크기 대비 목 근육이 딸려서 목을 자주 삐는것도 조금 주의(?)만 하면 되는 문제라서 생각해본적 없다.

청감이 딸려 백번이상 들은 음악을 못 외우고 뭔 소린지 모르는것 역시 그거려니 산지 20년이 넘었다.

몸의 촉감도 별볼일 없어 간지럼 안타는것은 오히려 내게 도움이 되어 좋다.

반대로 시신경은 좀 예민한지
밤눈은 꽤 좋지만 낮눈은 언제나 눈부셔 인상을 찌푸려야 하기에 예민하다고 좋은것도 아닌거 같단 생각을
자주 해본다.

하지만.....

손가락이 짧아서 하얀 건반 8개 이상을 못 누룬다는것은 정말 열받는다. (8개도 빡쎄게 벌려야 함)

가뜩이나 짧은 손가락에
진화가 덜 되서 물갈키가 아직 좀 많이 남아서 그놈들이 서로 땡기고 있는덕택에 더욱더 방해가 된다.
(헤엄도 못 치는 놈이 물갈키는 있어서 어따 쓰라고.. 발은 작아서 추진력도 딸릴텐데.. 젠장)

뇌의 처리능력을 생각해보나 몸둥아리를 보나
이러 저러 진화가 디럽게 안된 불량품인듯 싶다.

울어무이께서 날 가졌을때 영향상태가 안좋으셨나? 쩝

아무리 생각해도 그리 상품(上品)은 아닌듯 싶고..

작고 벌리지 못하는 손가락은 어느 직업에 유용할까?
농삿일을 하기엔 손가락 두께나 힘이 너무 딸린거 같고
붓을 잡는데는 유용하긴 한거 같으나 학자가 되기엔 이해력이 딸린듯 하고....
이 기회에 필체만(?) 닦아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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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첨언) 작성일
[ 공     지 ]   자유겔러리 등록 오류 수정 완료 2017-12-22
[ 공     지 ]   자료실 다운로드 오류 처리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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