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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 가기..       -.,-;; 보조키 고르기 심난
  난 이번 사건을 토대로 세번의 열쇄의 문제점을 겪었다.

그 첫번째는 치질 수술하고 퇴원하던날 집에서 아빠와 엄마께서 오셨는데
보조키가 고장나서 아물지 않은 궁뎅이를 부여잡고 근 한시간을 밖에서 떨어야 했다.(초봄쯤 됬으니..)
문제는 그때도 해정이 쉽지 않은 수입키

도둑님들이 들어가기 힘들다는것은 나역시 불미스런 사태에 대처할수가 없다는 말..

이번 역시 해정이 난해한 수입키로 바꿔 달았는데..
문제는 도둑님들께서 주둥이를 부셔놨다는 것이다 흑흑흑
내 열쇠가 들어갈 턱이 없고 옆집아저씨에게 공구를 빌려서
자물통 구멍속에 뭉그러진 부분을 고치고 나서야 집 문을 열수가 있었다 흑흑흑

근 한시간의 사투였다.

짜식들이 자물쇠를 만들때 잘 안부셔지는거로 하지 왜 꼭 신쭈로 만드는지
덕택에 한시간동안 개고생하고..
(그나마 열쇠구조를 좀 알았으니 망정이지 이거 사람 불렀으면 돈 엄청 깨질뻔)

일반적인 고장으로 인해서 해정 불가
의도적인 도발로 인해서 고장때문에 해정불가

도둑님들께서 방문 못하게 만드는건 좋은데
자칫 잘못하면 나 마져 들어갈수가 없게 된다니(본가로 들어가서 잘수도 없고 -.-;;)

근 이틀간 뒤져 보지만
해정이 쉽지 않아보이는 특수키들은 많이 보인다.

하지만 주둥이를 맘먹고 고장낸다고 생각하면 그 역시 쉬울거 같은거 밖에 없다.

디지털 도어락은 음.. 별루다..
뚤리면(?) 더 열기 쉬운게 디지털이란 세계구먼..
(이런류 역시 왠지 백도어가 있을거 같은생각이 듬)

기성품을 쓰다보니 이런일이 발생한다.
간단하게 그 누구도 못열게 만드는게 뭐가 어렵다고 쩝

난중에 집 사면 시큐릿의 단순함이 뭔가를 보여주고 싶다 젠장.
(모르면 세상 누구도 못열고 알면 숨쉬는 것보다 쉬운 이쪽 세계 -.-;;)

그나 저나 스크류식 열쇠가 있던데 이건 좀 안부서질라나?
이사할때 떼어내고 예전거 꼿아놓으면 그만이니 그리 돈 아깝단 생각은 안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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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댓글(1)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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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쟁이들도 못믿는 세상. 아하 슬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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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첨언)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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