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뒷받침이 되어 각각의 분야가 상향되고 있는것은 분명하지만 이말은 기술로 과학을 발전시키거나 과학으로 기술을 발전시키거나 하는것이지 기술발전=과학발전 이란 명제는 성립되지 않는다.
그래서 인공위성 만든다고 과학이 발달하는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슨 과학이 대단히 상향조정되는냥 떠들어댄다. (이미 타국에서 다 만들어 놓은 과학을 토대로 만들고 있는 기술일뿐인데.. 인공위성의 근본은 물리학)
이뿐만 아니라 과학 육성이라면서 기술에 대한 품목을 논의 하고 있는 꼴을 보면 골때리기도 하다. IT는 기술이다 하지만 IT에 들어가는 암호알고리즘은 수학을 기초로 한다.
'원천기술'이란 허울만 떠들어대지 말고..(바탕 없는 원천기술은 뿌리없는 나무보다 쉽게 무너진다) 과학이면 과학(세상이치(?)를 바탕으로 하는 정형화되는 틀) 기술이면 기술(필요에 따른 input/output등 경우를 선별하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제대로 된 교육을 가르켜야 할때가 되지 않았을까?
맨날 병신같이 비교를 하는 선진국이란 나라들 따라잡을라면 죽도 밥도 안되는 중간에서 모두 쳐먹으려 애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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