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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 가기..       간간히 생각해보면
  internet(international network?)이란 것이 사람 목을 꽤나 조여오는거 같다.

글쎄
방구석에서 필요한 정보는 왠만해선 모두 찾아낼 수가 있어
매우 편리하며 즐거운 경험이 아닐까?

그런데 아쉽게도
내가 먹고 사는 일이 정보를 찾는 일이 아니라 만들어야 하는 일이다.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방대하다.

바다위에 작은 배 한척이 달랑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

원래 본업이 이게 아니었지만
지금은 이게 내 목구멍에 음식물을 넣어주는 일을 하고 있으니
분면 본업임에 틀림없다.

역시 하면 할수록 또다른 세계에서 허부적 거리고 있는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다.

하면 하는 거고
안하면 안하는 것이겠지만

멀고 멀고 너무 멀어 이 길이 맞는지 확일할수도 없는 머나먼 길~!

걷가다 지겨우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뒤돌아가는 것도 너무 많이 와서 그런지 되돌아 갈수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덤벼야겠지
걷다가 힘들면 되돌아 가지도 못하는 원점을 봐서 뭐하겠나?
재자리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걸어가야지..

그런데 역시 전세계를 상대로 싸운다는 것은 보통 배짱 가지고는
않될거 같다.

겁만고 소심한 내가 그들 머리위에서 그들의 생각을 읽어낼 수 있을까?

예전일이나 지금일이나 똑같이 미래를 보고 달려가는것은 같은데
일반인 대상과 필요한 특정 계급 대상과는 확실히 다른거 같다.

아~~
어떤 미친놈이 internet line을 모두 작살내주지 않을라나? -.-;;
이런놈이 있으면 내가 형님이라고 한번 외쳐주겠건만..

산입에 거미줄 치진 않겠지만
내 무한한 욕심을 채워주기엔 너무나 짧은 인생여정만이 기다리고 있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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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첨언) 작성일
[ 공     지 ]   자유겔러리 등록 오류 수정 완료 2017-12-22
[ 공     지 ]   자료실 다운로드 오류 처리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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