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D :    암호 :    ID저장      회원가입    네게(쥔장) 쪽지보내기    메모장    각종계산기    컬러빠렛    이모티콘(프레임, 새창)    보유장비
목록으로 가기..       왜 서울에서 살거냐고?
  엄~~~~~~
서울이 좋으니까...

이정도론 부족한가?

그렇다면?

일단 지방에 일이 있어 몇개월간 출장을 갔다가 서울행 뭔가를 타고 와서
숨 한번 크~으~게 들이 마셔보자.

코끝이 찡~~~한~ 아황상과 일산화탄소!
제대로 한번만 들이마시면 머리가 띵~~ 한것이 여느 마약 못지 않은 훌륭한 향락을 제공한다.

길거리에선 언제나 카레이싱을 구경할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 제공.
이 얼마나 신선한가?
때로는 내가 레이서가 되기도 한다. 물론 코드라이버정도지만.. ^_^

목숨을 단보로 하는 지상 최고의 레이싱..
당신이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혼자 저승가기 외롭다면 서울 버스를 이용해도 좋다.
함께 저승 여행을 할 수도 있는 독특한 경험..

흥분되지 않은가? 이정도면 서울의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되지 않을까?

이것으로 부족한가?

때로는 자이로 드롭은 쨉도 않되는 교각 낙하 놀이를 경험할수 있는 영광이 주어질수도 있다
바닥엔 친절하게 물쿠션(한강)이 버티고 있어
바닥에 착지 할때의 느낌은 인간의 언어로는 표현 할 수 없을것이란게 내 지론이다.

사람은 모름직이 적당한 긴장감에서 살아야 하는데..
서울 이외 지역에선 천재지변이 아닌이상 별다른것이 없다
이곳에선 항상 24시간도 부족하여 평생동안 짜릿함과 비장함을 지녀야 한다.

그 덕택에 이어지는 혜택이라 한다면
튼튼한 심장
커지는 간
빠른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고성능 대,소장 그리고 위
주위에 것을 판단할수 있는 공간지각 능력
멀리 있는것을 볼 필요가 없기때문에 영상처리 능력 향상 (건물들 때문에 시야가 좁음)
다리 근육 증가(전철 버스 타려면 열라 뛰어야 함)
팔 근육 감소(컴터로 똑딱 똑딱 업무 끄~~읕)
폐질환 감소 (널려있는 타이어에서 나오는 독한 먼지덕택에 각종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를 박멸)
이 외에도 수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이 정도면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첨언 달기
이름 : 암호 :
   제목...(첨언) 작성일
[ 공     지 ]   자유겔러리 등록 오류 수정 완료 2017-12-22
[ 공     지 ]   자료실 다운로드 오류 처리 2017-12-01
[ 공     지 ]   비난, 광고 게시물을 신고, 차단, 삭제됩니다. 2005-06-26
[  D i a r y ]   네가 진정 해물짜장이더냐?('제주에서 놀기'기의 한 부분) ..[2] 2004-11-29(월) 오전 12:00:00
[  D i a r y ]   모기 2004-11-26(금) 오전 12:00:00
[  D i a r y ]   날이 우중충, 눈이 내리는건지 뭔지.. 2004-11-26(금) 오전 12:00:00
[  D i a r y ]   택시를 자주 타면 않되겠다. ..[2] 2004-11-25(목) 오전 12:00:00
[  D i a r y ]   잠이 늘었나? ..[2] 2004-11-23(화) 오전 12:00:00
[  D i a r y ]   새우깡? 새우젓? 2004-11-20() 오전 12:00:00
[  D i a r y ]   오늘은 내 생일... ..[3] 2004-11-20() 오전 12:00:00
[  D i a r y ]   >왜 서울에서 살거냐고? < 2004-11-18(목) 오전 12:00:00
[  D i a r y ]   내 홈 음악을 바꾸려고.. 2004-11-17(수) 오전 12:00:00
[  D i a r y ]   ............ 2004-11-17(수) 오전 12:00:00
[  D i a r y ]   자자~ 언제나 그렇듯 잡담 또 시작~! 2004-11-17(수) 오전 12:00:00
[  D i a r y ]   궁시렁 궁시렁 2004-11-17(수) 오전 12:00:00
[  D i a r y ]   순간여행 2004-11-16(화) 오전 12:00:00
[  D i a r y ]   일년에 단 하루 2004-11-16(화) 오전 12:00:00
[  D i a r y ]   옷이 더러워 지지 않는다면? 2004-11-12(금) 오전 12:00:00
[  D i a r y ]   음악이 마음에 안들어.. -.-;; 2004-11-12(금) 오전 12:00:00
[  D i a r y ]   내 이럴줄 알았어.. ..[2] 2004-11-12(금) 오전 12:00:00
[  D i a r y ]   짐 챙겨야 하는데.. 2004-11-12(금) 오전 12:00:00
[  D i a r y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2004-11-11(목) 오전 12:00:00
[  D i a r y ]   잠자가 깨어나서 2004-11-10(수) 오전 12:00:00
검색 : Page : 이전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다음




Copyright 2003-2025 ⓒ 김종호. All rights reserved. kimjongho.co.kr kimjongho.kr kimjongho.net kimjongh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