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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 가기... HEQ-5 Pro 그냥 뜯어본후..
바람따라 별따라 시간 흐르는데로 슬슬슬 움직이는 가대
중국산 스카이워쳐 제품으로 저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적당하다 하여 제법 많이 사용하는 기종이 EQ씨리즈이다.

이중 중형 적도의인 EQ6를 선택하려 하였으나 차도 없이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얻어타야 하는 입장에서 큰 적도의는 좀 미안시렵다.

그렇다고 EQ5를 선택하자니 내 망원경이나 카메라 렌즈를 얹으면
왠지 기어가 부러질거 같은 불안감 역시 지울수 없다.(올릴 순수한 무게가 15KG정도 될듯함)
결국 EQ6의 미니어쳐 모델인 heq5선택
허연색이 마음에 쏙들지는 않지만 허접한 검은색 도장일바에는 차라리 흰색이 낳을듯 하여
별을 찾을수 있는 goto기능을 탑제한 pro모델을 구입했다.

몇일전에 샀더라?
아무튼 한번에 들고 집에 가기 힘들어 적도의와 삼각대를 날을 잡아 따로 따로 들고 가는
어이 없는 상황에서 어제 드디어 시험가동을 해보았다.

뭐 삐리릭 대충 까이꺼 전원 넣고 켈리브레이션은 방구석에서 불가능하니
대충대충 까이꺼 꾹꾹꾹 누루면 지가 알아서 대충 대충 돌고 돌아 끝났다는 메세지가 나온다.

아무것도 없다.
단순히 얼추 북극성(polaris)기준으로 시간에 맞춰 돌게 하는것이 적도의라 하는것이고
기준이 설정되면 좌표대로 움직이게 하는 컨트럴러를 goto기능라 하니
그 구조는 너무나 간단하다.
(뜯어봐도 간단하고 이리 보고 저리 보고 요리조리 봐도 매우 매우 검소(?)하다.)

사람들은 이 조촐한 구조의 기계때문에 울고 웃는다.

추적 정밀도란것은 뭐 보는것이야 관계 없으나 찍는것은 한번 실수로 하루를 통체로 날릴수도 있기때문에
초고가의 적도의를 장만하거나 그의 부수적인 것을 장만하게 되어 있다.

너는 사진이냐?라고 물어본다면?
사진은 무신 얼어죽을 사진..
그냥 야간 생활을 하는 놈이다 보니 때되면 보고 싶을뿐이지
결론은 안시..
하지만
카메라 망원렌즈가 떡 버티고 있는데 이것을 어디 가만둘수 있겠는가?
같이 써먹어봐야쥐.
촬영은 까이꺼 나오면 땡큐고 나오지 않으면 그러려니 하면 된다.

이쪽관련 지식 역시 특별히 관심은 없다.(천체물리학처엄 기~인 시간을 요하는 게임도 드믈거다 -.-;)
나는 단순히 별을 좋아한다.(좋아하는데 이유를 물어본다면 그냥 웃지요. ^_^)
어렷을적 부터 별을 좋아했고 동경(?)했으며 사모했을뿐이다.

만질순 없으나 조금이라도 더 가깝게라도 보고 싶다는 범민의 심정으로 망원경을 좋아한다.
(기계는 뛰어봐야 XY축만 있는 간단한 시스템이라 오래전부터 별로 관심은 없었음)

이놈의 외관은 완성미를 느끼기엔 좀 어중간한것이
심혈을 기우렸다는 느낌은 절대로 받을수 없다.
(동급의 타 기종대비 가격이 1/3에 불과하니 어쩔수 없는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적당한 기준에 적당히 만든 허연 가대.
백레쉬는 온힘을 다해 이리 저리 움직여 봐도 특별히 느껴지진 않은다.
아무래도 신품이라 그런거 같고 좀 쓰다보면 그런 현상이 생기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리모컨으로 이리 저리 눌러보면 징징대며 돌아간다.
고속이동시 다소간의 진동이 느껴지지만
저속 이동시엔 거의 진동은 없고 주파수가 매우 높은 음파가 들린다.
(스텝핑 모터의 드라이버가 좀 안좋은거 같다. -.-;;)

초기 회전시와 회전중 정지시 좀 기분나쁘게 끄르륵 하는 소리가 들려 왜그런가? 하고
뜯어보았다.

아~
이 간소한 시스템
위에도 적었지만 아무리 봐도 자전거의 1/10도 안되는 너무나 간소한 시스템
(내가 보기엔 자전거가 훨씬 더 정밀하고 복작한 구조를 지닌거 같다 -.-;;)

모든 기어를 놋쇠(신쭈, 황동)를 사용했다.(윔기어는 축을 뜯진 않았기때문에 못 봤음)
기어 간격 조정용 볼트가 보인다.

신기하다.
기름이 거의 없다.
거의가 아니고 손으로 만져야 살짝 만져질정도로 매우 적게만 발라져 있다.
이게 구리스인지 오일을 살짝 묻혔는지 구분조차 되지도 않는다.

기어들은 서로 들떠있어 스텝핑 모터의 2~3step은 오차가 있다.

이것은 된장을 정성껏 뛰었다가 장보관을 잘못하여 똥을 만드는 상황으로
유저의 켈리브레이션 능력이 없다면 그 기계는 어쩔수 없이 저평가될수밖엔 없다고 생각된다.

생각엔 괜히 뜯은 느낌이 난다.
어차피 별이 있는 쪽만 찾아가면 되지
이상한 꼴을 괜히 봐서 결국은 헥사렌치와 구리스를 집어오고 만것이다. -.-;;
(지버릇 개 못준다고 이상한거 그냥 두고 볼수야 없지)

헥사렌치는 인치와 밀리미터 단위로 거의 풀셋이 완비되어 있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문제는 구리스
어떤놈을 발라야 하나?
내가 가지고 있는 구리스들은 모두 자전거용인데 -.-;;
화이트 구리스?
테프론 첨가된 레드 구리스?
(와인도 아닌데 우째 화이트와 레드만 가지고 있냐? -.-;;)

뭐 기계가 하얀색이니 화이트 구리스를 발라줬다.
(뭔가 신중하게 생각하다가 선택은 언제나 대충 잡히는것을 쓴다. 히히히)
특성은 대단히 좋다고 생각되는 최상급 구리스라서 뭐 특별히 문제되진 않을꺼라고 스스로 단정짓는다.

일단 기어를 1step이내의 오차로 잘 결합해주고
(스텝핑 모터 1step이면 사실 미비한 수준이라 맞추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을듯 해 보인다. -.-;;)
각 기거간의 부하를 신중히 느끼면서 대충 잡아주고
구리스를 살살살
자전거 체인의 링크마다 똑똑똑 기름을 묻히는 심정으로 정성것 발랐다.

기름이 골고루 발라지게 하기 위해서 마구잡이 시험 가동
지들이 대충 대충 돌면서 적당하게 각각의 이빨사이로 빨려 들어간다.
소음역시 상당히 줄어들었으며 특별히 부하를 더 받는듯한 느낌은 발을수 없다.

그러나 삐~~~~ 하는 음파중 높은 대역의 음은 여전히 들릴다.
정말 왕짜증난다.
내가 들을수 있는 음 대역이 그리 넓지 않은데
하필 그 영역안의 소리가 튀어 나올줄이야 흑흑흑

아무리 봐도 구도드라이버(PCB)에서 들리는 소음은 아닌듯 하다.
이놈이 기어를 꽉 잡으며 살살살 돌리기 위하셔 모터에 펄스를 때려 넣고 있는것 같다.
stepping모터는 리이어틱 하게 구동되는 모터는 아니라서 간간히 신경에 거슬리는 음이 들리긴하지만
한반중 고요한 곳에서 이 소리가 들릴것을 상상하니 기분이 찹찹해진다.

모터를 바꿔 볼까도 생각했지만 일단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는것이라
절충선을 여기까지로 잡았다.

전체적인 기계적 느낌은 특별한 느낌을 주진 못하지만 전반적으로
허접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다면 이놈은 엔코더가 모터에 없다는 것이다.
신기하다.
스테핑 모터는 분명 로스가 생길텐데 엔코더 없이도 충분히 정확한 이동이 가능하단 소린가?
아니면 그냥 알아서 쓰삼 인가?
원래 없는건가?
(다른 적도의를 뜯어본적이 없으니 어디 알겠나? -.-;;)

적당한 가격에 적당히 사용하기엔 더할나이 없지 않을까?
예전 허접하기 그지 없는 포크식 적도의도 썼는데 그 보다는 훨씬 좋것지...

이번엔 팔지 말고 오래도록 써봐야쥐.. ^_^;;
그러기엔 하얀색 도장이 너무 마음에 안든다. 흑흑흑
차라리 도색하지 말고 센딩처리를 하지 쩝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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