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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엄청 큰 무대
너무 큰 무대

이게 18세 이상이란 것을 오늘에서야 알게 될 줄이야..
성년이 된 후부터 18금등에 관한 갈등(?)이 사라져서 신경안쓰다보니
막상 당면했을때 당황스러울때가 가끔 생기는데 지금이 그런거 같다.
(연극에서 필요에 의해 관련 장면이 나오는것은 이상하지 않지만 아예 처음부터 그런것은 그다지)

하지만 야하진 않다.
단지 코믹연극 속에 감미료처럼 섞여있을뿐인데(엄밀히 따지면 코믹연극도 아님)
뭐 그마져도 대단하진 않다.

한 100년 전쯤의 얘기라서 그다지 공감대는 없어보이니 가볍게 보고 가볍게 웃으면 그뿐인 연극

불필요한 감동을 주려하는 엔딩
전체적인 흐름은 다르지 않을텐데 느낌같은게 좀 억지스럽다고 할까?

이런 엔딩이 없으면 더욱더 가볍게 보고 잊어버릴 수 있었을거 같은데 뒷맛이 별로다.

개운하게 넘어가는 대사들과 매끄럽고 뛰어난 연기들
하지만 내용 특성상 공감대는 별로?
(내용 특성때문이 아니라 전개가 엉켜버린거 같음)

무대는 또 왜 그렇게 멀게 만들었는지
앞에서 두번째 줄에 있었음에도 배우들 표정들이 제대로 보이질 않는다.
(대형극장에선 전반적으로 무대 중간무렵뒷쪽부터 설치되긴 하지만 좀더 먼거 같음)

이 연극은 소리와 행동 표정등의 묘사도 제법 중요할거 같은데
왜 이리 멀게 설치하고 배우들의 표정등이 어렴풋 보이게 한것인지
옷을 벗는다거 하지 않으니 가까워도 문제없을텐데 의도를 모르겠음.

게다가 바로 뒷자리에 있는 관객의 웃음소리가 너무 커서 짜증까지..
(자신의 목소리가 유달리 크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서로 말하는 소리가 들려서 알게됨-
좀 목소리 작게 애쓰던가 공연장에서 휴대폰 울리는 것보다 가끔은 더 짜증난다. 젠장)
다른 소리는 작게 하면서 유독 감탄사 조절을 왜그리도 못하는지.. 에휴..

어찌됬던 이상한 연극이다.
막 웃기도 어중간하고 그렇다고 특별히 야하지도 않고
뭔가 내용이 있는것도 아니고..(굵직한 주제라기 보단 결론을 끌어내기 위한 얇은 주제는 보임)

TV코믹프로를 보면 가끔 재미 없어서 웃지 않게 되는 날도 있는데
꼭 비슷한 느낌이다.(가끔 피식! 하는 정도)
감흥이 없어서 기분의 변화가 생기질 않는 그런 연극

다들 참 멋지고 아름답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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