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D :    암 호 :     ID저장         회 원 가 입      네게(쥔장) 쪽지보내기      메모장      각종계산기      빠렛      이모티콘(프레임새창)      보유장비
목록으로 가기..       전시회 -날개.파티 외-
 

오랜만에 깨끗한 하늘과 두꺼워 보이는 구름들
(분명 얼음알갱이들인데 얘들은 어떻게 떠다닐수 있는것인지 부럽다.)
날 따뜻해서 걷기 좋은 하루..

머리 깍고 빨래 하고 청소 하고 뭉그적 거리니 어느세 오후로 넘어가 버려..
서울미술관을 가려고 했다가 시립미술관으로 급 변경
(시립 빼면 둘다 서울 미술관이란 말도 안되는 위안을.. ^_^)

태극기 노인들이 어디갔나?했더니 시청에 모두 모여있던데..
군복 입고, 군가 나오고 모두 죽여야 된다는등
이들이야 말고 국가반란을 조장하고 있는거 아닌가?
그지같은 놈들이 통진당에게 국가내란공모라는 말도 안되는 죄를 씌워놓고
지금 시청 한복판에서 내란을 조장하고 있는 새끼들을 경찰들이 멀뚱 멀뚱 보고만 있다.
이 얼마나 더러운 공권력인가... 에휴..
이건 독일 한복판에서 나치 옹호 집회하고 있는것과 도데체 뭐가 다른지
이념의 갈등은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상대방을 죽여야 한다는 말을 대놓고 떠든다는게 있을수 있는 얘긴지..
아마 간첩이 있다면 저들같이 내란을 조장하는 이들이 아닐까싶다.
(이들에게 자금을 대는 놈을 잡아서 국가내란죄로 감옥에 넣어야 할텐데.. 차기 정부가 할 수 있을까? 하려고 시도나 할까? 젠장)

불편한 심정으로 돌담길을 걷다보면 스스로 불편한 기분이 사그러든다.(이곳의 매력)

시립미술관은 익숙하다보니 편안한 곳
하지만 백남준 비디오 아트는 도통 이해를 못하겠다(늘 보이지만 늘 모르겠음)



처음 듣는 타이포그래피
말에서 풍기는 늬앙스는 문자디자인? 예술?

전시 내용도 크게 다름없다.

안상수체란 것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게 그것인지 저게 이것인지 전혀 구분 못하는 폰트 관련 일자무식쟁이 ^_^
왜냐면 나는 굴림체가 제일 만만하고 거의 이것만 쓸뿐이다. ^_^
(문자는 문자로서 가독성이 뛰어난 서체를 가장 선호함. 프로그래머라서 그럴수도 있고 글을 잘 못 읽어서 그럴지도 모름)

전체적으론 흐름(역사)을 전시해놓았는데 이쪽으로 워낙 모르다보니 당연히 감흥은 없지만
한 집단의 시간과 그 산물을 모아놓은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노력을 간접적으로나마 보이는거 같다.



단순하게 그 정도이다.
이들의 열정이 지금의 무엇을 바꿔놨는지는 모르겠다.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 하는것인지
(부모 자식이 함께 간다면 부모 입장에서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 할 품목일 수 있음)



설명을 꼼꼼히 읽기엔 그만한 열정이 있는 분야가 아니다보니 흐르는대로 봤을뿐으로 어떤면에선 아쉽지만
눈이 안가는것을 다시 봐봐야 스트레스만 쌓일뿐이지.
언젠가 관심이 가게 되면 지금 이 순간을 후회할지도 모르겠으나 그건 그때 후회하면 될뿐 ^_^



여기엔 또다른 전시회도 있다.
앤솔러지(가나아트 걸렉션 앤솔러지)

총 200점중 28점의 대표작을 상설미술관에 전시한다고 하는데..
그럼 나머지 172점은 언제 볼 수 있는거지?
시기별로 계속 바꿔가는건가?

대단히 특이하고 강렬하다.
투박하지만 세밀하고 과격하지만 연약하다.


(내부에서 사진 찍으면 안된다는 것을 이 한컷을 찍으니 안내(?)가 말해줘서 알았음. 사진 찍으면 안됩니다. ^_^)

하지만 200점중 28점만이 전시되어 있는데 작품수가 적어서 아쉽다.

한바퀴 휘~ 돌아보니 얼추 10분이 지났나?
(공간도 작아서 전시작품수를 늘리기도 어려워 보임)

그래서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천경자상설전시실을 가서 전에도 몇번 들렀던 곳을 또 들었으나 처음 보는 것 마냥 새롭다.
새롭게 또 한번 휙 돌고 나오면서 생각난건데..
서울시립미술관이라 함은 서울시 예산으로 운영되는 말 그대로 국영미술관(세금운영)이란 소린데
이렇게 상설로서 한 공간을 계속 차지 할 수 있는 사유는 무엇일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가가 이사람만 있는것은 분명 아닐텐데..

게다가 고천경자화백같은 경우 서울에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사망할때 조차 서울이나 한국이 아닌 외국인데..
단지 자신의 작품을 시립미술관에 기증했기때문에 이 특정 공간을 이 한 사람의 작품으로 계속 제공해야 하는것일까?

돌아가신날(기일)에 주기별 특별전등을 하므로 예를 표하고 평상시엔 수많은 다른 작가들의 작품들을 계속 바꿔가며 전시하면 안되는것인지....
그나저나 왜 고천경자화백에게 나르시시스트라 했을까? 이걸 좀 과격하게 표현하면 매우 건방졌다는 소리가 될 수도 있는데..
스스로 붙인것인지 타인이 붙여준것인지 이 사람의 일대기를 모르니 모르겠지만(한페이지 가량의 짧은 인생말곤 못 봤으니)
아무튼 이 사람의 그림을 보면 뭔가 요상하긴 하다. 눈빛이 살아있는 인물들이라고 해야 하나? 뚜렷한 자아가 느껴진다.
강한 철책으로 둘러쌓인 자아를 표현하고 있는것일까?

앞으로도 계속 보게 될텐데 볼적마다 다르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그나저나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


이 하늘을 보고 비가 안오겠지라고 생각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바보인가? 에휴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첨언 달기
이름 : 암호 :
   제목...(첨언) 작성일
[  연   극  ]   프라미스 2017-04-11(화) 오전 6:37:36
[  연   극  ]   B클래스 2017-04-09() 오전 10:19:03
[D i a r y]   오늘은 일이 안풀리는 날인가? 2017-04-09() 오전 9:35:46
[  연   극  ]   이상없다 2017-04-06(목) 오후 9:19:09
[  연   극  ]   극장속의 인생 2017-04-04(화) 오전 6:28:28
[  전   시  ]   >전시회 -날개.파티 외- < 2017-04-02() 오전 8:47:04
[  연   극  ]   놈놈놈 2017-03-30(목) 오전 6:29:26
[  연   극  ]   헬로우 고스트 2017-03-28(화) 오전 6:58:07
[  전   시  ]   전시회 -유현미 수(數)의 시선- 2017-03-26() 오후 2:58:10
[  연   극  ]   흑백다방 2017-03-23(목) 오전 6:45:59
[  사   진  ]   퇴근 길은 언제나.. 2017-03-22(수) 오전 6:50:52
[  연   극  ]   아무도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2017-03-21(화) 오전 6:57:47
[  전   시  ]   완연한 봄, 인사동 미술관 몇 2017-03-18() 오후 10:06:46
[  연   극  ]   보이첵 Woy Zeck 2017-03-16(목) 오전 7:12:11
[  전   시  ]   전시회 -The Far Game 용적률 게임- 2017-03-14(화) 오후 8:24:12
[  연   극  ]   만화방 미숙이 2017-03-12() 오전 9:44:04
[D i a r y]   이상하다. 내 머리속엔 이상한 지우개가 있나? 2017-03-11() 오전 11:29:41
[  연   극  ]   신의 직장 2017-03-08(수) 오전 6:39:32
[  연   극  ]   변두리 극장 2017-03-06(월) 오후 8:37:19
[  전   시  ]   비밀의 화원 외 2017-03-05() 오전 10:19:58
검색 : Page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다음




Copyright 2003 (c) 김종호. All rights reserved. www.kimjongho.co.kr www.kimjongh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