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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 가기..       전시회 -스미스소니언 사진전-
 

이번주부턴 토요일은 공연.전시를 보고 일요일은 그 외 취미를 하기로 해서
조금 일찍 일어나서 빨래를 좀더 일찍 하고 12시가 넘기 전에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로 출발..

저번주 포르나세티전과는 다른 사진전으로 사진 취미생활을 하며 꾸준히 다녔던류이고(작은 개인전들부터 대형 전시회까지)
인터넷으로 사진들을 찾아보는등 그림과는 다르게 컴퓨터모니터상으로도 어느정도 비슷한 감동을 느낄 수 있기때문에
때론 전시회를 가지 않아도 되는 품목이지만 개인전 같은 경우 인터넷에 잘 없어서
유명 사진전보단 개인전이 더 괜찮을 수 있는 품목중 한가지로 생각하는 품목이다.

특히 유명한 사진은 그림이나 음악처럼 눈에 익혀 있는 반면, 규모가 갖는 의미가 크지 않다보니 어떤면에선 돈내고 봐야 하나?싶을정도이다.
(음악이나 그림, 조형물 같은 것은 실물의 규모에 따라 그 느낌은 크게 달라질 수 있음)

다만 잘 인쇄된(필름 시절엔 잘 인화된-인화지에 따라서도 느낌이 많이 다름-) 작품을 보는것이니 모니터보단 좀더 표현이 뛰어난 면이 있으니
돈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없다곤 할 수 없으며
사진이 갖는 매력은 대단히 직관적이기때문에 보는 그 자체를 그대로 느끼면 되어
친구,연인끼리의 대화를 편하게 할 수 있다.
(사진 주제에 따라 때론 무겁게 때론 가볍게 때론 깊게등 한가지 주제의 전시회가 아닌이상 다양한 대화가 가능함)

그렇다.
보이는 그대로 느끼면 된다.
하지만 사람이 보는 세계와는 분명히 다르다.
찰나의 순간이거나 그와는 상반되는 매우 긴시간의 함축

이러한 것들은 사람눈으론 볼 수 없는 상상속 빛의 세계이기때문에
작자의 상상 훈련도에 따라 같은 상황, 같은 소재라도 작품들은 매우 달라진다.

하지만 정작 눈에 익을정도로 유명한 사진들은 의외로 단순하다.
순간(찰나)의 순발력으로 나온 우연한 사진들

때론 작가가 자살을 할정도로 갈등되는 사진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일상의 순간이다보니
머리속에 남아있는 안개같은 기억들-흐르는 잊혀진 기억-을 자극할 수 있어서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대부분 이해되고 대부분은 작자의 의도가 보이기도 한다.
(사진이 난해하면 뭐라 해야할지 난감하지만 극사실주의 그림인데 무슨 그림인지 모르는 상황과 비슷하다고 할까?)

그나저나 이것도 텍스트가 꽤나 많던데.. 왜 많지?
뭐가 있나?싶어 읽어봐도 의외로 특별하지 않은 내용
그리고 어떤 사진은 품질이 별로던데 우낀것은 판매용 엽서가 훨씬 생동감있게 인쇄되 있고 광택지를 이용하고 있다.
(전시용 사진들도 판매한다곤 하던데)

동선도 좀 불편하고 전시장이 통로를 이용한거 같은데 오르막이 있다보니
점점 힘들어진다. -.,-;
이럴바에 차라리 내리막만 있는곳에 전시장을 만들면 힘 안들고 기분 좋을거 같은데
힘들면 중간에 편한 빈백의자가 있어서 빈백에 앉아 다큐같은것을 보면 된다.
(통로다 보니 화장실도 두곳이나 있고 의자도 있음)
나는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앉아서 쉬진 못했지만 앉아서 몇십분정도 있었으면 기분좋았을 아쉬움이 남는다.

이 전시회를 갈 사람이라면 반드시 인터넷으로 전일 예매 하시길.
그지같게도 당일 인터넷으로 할인된 티켓을 구입할 수 없다.
뭐 이런 똥같은 정책이 다 있는지. 이 나라에서 이런 불쾌감을 주는 정책은 언제쯤이나 사라질런지.. 에휴

사진전은 보러가는것이 좋을까?
오래전 지인의 여행사진을 보며 관련 없는 사람들도 모두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괜찮은 매력이 있으니
입이 심심한 사람이라면 지인과 함께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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