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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 가기..       으~ 지긋지긋한 욕구불만..
  기계 설비때문에 출장가서 오랜만에 점심을 먹고(근래엔 왠만해선 안먹었었음)
이래저래 기계 관려 일을 하고(설비가 본업은 아니라서 먹고 살기 위해 해야 한다는것은 조금...)

일 끝나고 집에 도착해서 시계를 보니 얼추 오후9시정도?
저녁밥을 대충 간단하게 먹을수도 있었으나
집에 냉동쭈꾸미(양념 다 되있어서 익히면 되는것)가 한개 남아있길래 모두 볶아서 먹는데
밥은 머슴밥을 먹다보니 대접 한개정도의 밥 하고 이것 말고 전자렌지로 익혀먹는 밥 한 공기(이건 양이 너무 작음 젠장)
맥주 한캔..

뭐 이 정도 먹으면 평상시보다 조금 더 먹는 것이니 기분 좋게 잘 수 있는데..

다 먹고 나니 뱃속이 부족하다.
아~ 부족하다.
더 먹을까? 그만 먹을까?

오욕중 으뜸은 역시 식욕! 이것을 이기긴 어렵지..

밥 한공기 더 꺼내고 맥주 한캔 더 꺼내서 렌지에 익혀 남은 쭈꾸미이 비벼서 둘다 후루룩

간만에 너무 폭식을 해서 속이 답답..
뭔가 목까지 차오른거 같은 기분

하지만 맥주의 기포때문인지 트림 몇번 하니 어느정도 꺼지는 기분

변비로 고생하기 싫어서 먹는 사과를 쓱쓱 깍아 또 먹고..

드라마(도깨비)한편 보는데 절반도 못보고 졸고 있는 나
(인기가 많아서 봐보니 예전에 커피프린스1호점과 똑같던데 다들 이 드라마를 몰랐나? ^_^)

졸다가 눈 뜨니 한밤 1시(이럴바에 차라리 아침까지 졸지..)

방으로 졸린 눈 비비며 들어가 잠 자고 일어나보니 오전 9시.. 에휴..
그렇게 꾸역 꾸역 잔뜩 먹으니 깊은 잠을 못자서 적당한 시간에 일어날수가 없겠지..

왜 가끔 이렇게 먹는것을 엄청나게 집착하는지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가끔 미친듯 폭식 하고 후회하고

가끔 있는 이런 폭식은 다음날 모두 아래로 뱉어내니(가끔 고기 먹으면 설사하듯 어느 이상 먹어도 비슷함)
먹을때와 뱉어낼때 모두 어느정도 만족스럽지만 시작과 끝의 짧은 시간을 제외한 중간이 괴롭다.

인생에서 즐거움은 순간이고 나머지 모든 시간은 괴로움의 연속인 내 인생을 함축해서 보는거 같아 씁쓸하다.

옛 성인들은 이런 욕구를 모두 이겨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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