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D :    암 호 :     ID저장         회 원 가 입      네게(쥔장) 쪽지보내기      메모장      각종계산기      빠렛      이모티콘(프레임새창)      보유장비
목록으로 가기..       안나라수마나라
 



왜 이리도 아침에 일어나기 싫을까?
일어나긴 싫지만 잠을 잘수도 없다. 그지같은 아침이 언제쯤이나 끝날지.. 에휴..

꾸역 꾸역 일어나서 쌀씻어 저녁 예약 맞춰놓고(원하는 만큼 체중감량하기 전까진 왠만해서 집밥만)
이것저것 자잘한 것을 해놓고 연극을 골라본다.

저번주에 볼만한 연극의 포스터를 혜화동에서 찍어놨으나 막상 구입하려하니 이상하게도 당일은 구입할수가 없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현장구매하려고 극장을 갔다가 매진이라도 되어 있으면 그것도 짜증나서
결국 찍어놨던 4개중 한개도 선택하지 못하고 다시 다른 것들을 인터넷으로 골라본다.

특정부류를 위한(아이들용 같은)것이 아니면 왠만해서 어떤것이든 봐도 관계 없지만
연극이란게 이때 아니면 못 볼것도 있기때문에(재미 없을수록 앞으로 못볼 확률이 높기때문에 어떤면에선 귀한 품목임)
늘 신중하게 고를수밖에 없다. 특히 기한이 얼마 안남은것은 고민에 고민을 반복..

막상 선택하고 보면 전혀 특별하지 않다. ^_^;;

안나라수마나라?
무슨 내용일까?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연극이 이렇게 저렴해도 되는건가? 배우들만 죽어나는거 아닌가?)

적당한 시간에 나가서 크게 기다림 없이 티켓 교환 후 입장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시간맞춰 갈 수 있어 기다리는 시간이 없어서 좋지만
잠시 앉아서 여유를 만긱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어서 차후 좀 괜찮아(?)지면 시간 여유를 갖을 예정)

1인 엄청 많은 다역과 3명

시작할때 헉! 이거 학생 연애물인가?라는 약간의 후회와
다역을 맏은 사람이 유달리 튀어서 정작 내용이 머리속에 안들어오는 구성

초반엔 뭔가 후회가 이어지면서 머리속에 잡생각들로 가득차기 시작.....
아~ 왠지 이번 연극은 별로일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하다가 점차 이런 잡생각이 사라지며
극속으로 빨려들어간다.

다행이다. 머리속이 깨끗해지며 극에 흡수된다는것은 그 시간을 기분좋게 소비하는것이니 이 이상 좋은게 있겠는가..

하지만 역시 다역을 맏은 역활이 너무 눈에 띈다.
전체적으로 코믹스러운 극일수도 있고
약간은 풋풋함도 있고
쓸쓸하게 되돌아보게 되는 부분도 있고

생각 할 것을 꽤나 많이 나열한다.

이게 좋은것인지 나쁜것인지 모르겠으나 순간 울컥하는 부분도 있어서 눈물을 막느라 애쓰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괜찮은 느낌이다.

하지만 이것은 나만이 느끼는 기분일 수 있다.
왜냐면 커플들이 서로 피곤한듯 기대는 경우가 자주 보이고
일부는 왜 안끝나는지 옆사람에게 물어보는 경우도 있고..(이런걸 꼭 물어봐야 하나? 쩝)

단지 이번 극은 내게 뭔가 코드가 맞는 것일 수 있다.

아니.. 이번만 잠시 맞았을지도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사람들을 웃게 하고 내용 자체가 크게 무겁거나 어둡거나 하진 않고
전체적으로 밝다.(일부는 암울한 현실에 고뇌하지만 깊게 파고들진 않아서 불편하거나 묵직하진 않다)

연인들이 가볍에 볼만해 보이지만..
나같이 혼자 볼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글쎄.. 괜찮을까?

요즘은 그리 무거운 내용의 연극이 많지 않은데 현실이 너무 암울해서 그런것일지도 모르겠다.
(현실이 우울해도 사회는 최대한 밝게 포장하는데 이번처럼 안과밖 모두 암울한 시대가 또 있었을까?)

어찌됬던 12월 첫번째 치곤 나쁘지 않았다.

다른 팀도 있던데 뭐 그다지 궁금하진 않는거 같다.(예전부터 여러번 본 연극은 있어도 배우따라서 또 본 연극은 없음)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첨언 달기
이름 : 암호 :
   제목...(첨언) 작성일
[D i a r y]   햇볕을 피하다니.. 2016-12-07(수) 오전 2:11:23
[D i a r y]   오늘도 실패.. 2016-12-06(화) 오전 7:04:58
[  연   극  ]   >안나라수마나라 < 2016-12-03() 오후 8:14:36
[D i a r y]   눈다래끼가..... 2016-12-03() 오전 9:50:15
[D i a r y]   날좀 따뜻해졌다고 금세 모기가 나타나다니.. 2016-12-02(금) 오전 6:38:34
[D i a r y]   영화에서는.. 2016-12-01(목) 오후 9:56:14
[     시    ]   착각 2016-11-30(수) 오전 7:12:20
[D i a r y]   노란 하늘 파란 하늘 2016-11-30(수) 오전 6:39:51
[D i a r y]   만약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2016-11-29(화) 오전 6:26:40
[D i a r y]   영화 한편 보다가.. 2016-11-27() 오후 9:41:38
[  연   극  ]   마법의 꽃병 2016-11-27() 오후 7:55:17
[D i a r y]   이사 할까? 그냥 살까? 2016-11-27() 오전 9:16:48
[     시    ]   첫눈이긴 한데.. 2016-11-26() 오후 7:48:10
[     시    ]   술 한잔하며 턱을 괴면.. 2016-11-26() 오전 6:56:23
[D i a r y]   경축.. 60kg대 진입.. 2016-11-25(금) 오전 7:05:04
[D i a r y]   으~ 피아노도 치고 싶어진다.. ..[2] 2016-11-23(수) 오전 6:42:08
[D i a r y]   선물이 마음에 안들었었나? 2016-11-22(화) 오후 8:31:20
[D i a r y]   손을 잡고 걷기 시작하게 되면.. 2016-11-21(월) 오전 7:18:16
[D i a r y]   좀 멈춰다오.. 2016-11-20() 오후 1:10:22
[  연   극  ]   변태 2016-11-19() 오후 8:20:22
검색 : Page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다음




Copyright 2003 (c) 김종호. All rights reserved. www.kimjongho.co.kr www.kimjongh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