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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사이트에서 이런저런 자료들을 검색하다보면
민망한 광고들이 옆꾸리를 차지하고 있어 회사에선 눈치를 보며 검색해야 한다.
(181818 욕을 날려버리고 싶은데 그래봐야 벽보고 외치는꼴밖엔 되지 않아서 -.,-;;)
오늘은 Boa의 쩍벌춤이 올라와있다.
쩍벌남,쩍벌녀.. 쩍벌?
억양은 재미나지만 행동은 좀 야한정도?
쩍벌춤은 뭐 그동안 흔하긴 했는데
이 여자는 속옷같은걸 입고 나와서 벌리고 있다.
이사람이 뭔 노래를 불렀는지도 모르겠고 댄스가수들을 그다지 관심도 없지만..
아무튼 이정도의 행동과 의상은 국내정서상 파격적일수 있다.
그것도 공중파 생방송채널에서..
이런 문물은 일본에서 많이 건너오기때문에 일본을 보면 유행을 얼추 볼수 있긴 한데..
조금은 짜증스럽다.(일본이 짜증나는것이 아니라 그들과의 문화가 다를데 변화없이 그대로 들어오는것에 대한 거부감이랄까?)
상업적인것이 앞서가는것은 당연하지만 그에 따른 제도는 나몰라라 하면서
청소년들 계층을 그냥 방치하는 느낌이랄까?(바이러스와 백신과의 관계와 아주 흡사함)
지배계층에 있는 놈들은 무슨 사건만 터지면 온갖 지랄들만 하고 시간 조금 지나면 다시 딴짓들이나 하고 있고..
각종 사회단체가 목청 터져라 떠드는 소리를 듣는이 하나 없고..
뭐 내나이쯤 되면 저딴것들이 그다지 대수롭지도 않고 금세 잊혀지기도 하고
에휴.. 지지배 뭐하러 저렇게 벗고 나와야 되나?싶기도 하겠지만..
옷깃만 스쳐도 불끈(?) 하는 어린 청소년들이 저런걸 보면 어떨까나? 걱정스럽다.
차라리 모든것을 오픈하고 미성년 연예인 노출금지를 시키던가..
아니면 차라리 여자 첫 생리후 성인으로 인증을 해버리던가..(이러면 미친나라 소리 듣고 왕따국 될라나?)
(일본은 13세이상부턴 누드사진이 가능하다고 하는거 같은데? 구체적인 법안은 모르겠음)
겉으로 드러나면 차라리 관리라도 할수 있는데
음성적으로 성행(?)한다보면 뿌리가 썩을수 있는데.....
꽤나 신기한것은 중국이나 일본보다 우리 나라의 성문화는 매우 폐쇄성을 띈다는것이다.
물론 겉보기 등급(?)이 그러할뿐이다.
뭐 그만큼 우리나라 여자들이 역동적일수 있다고 생각되기도 하는데
그 엄청난 역동성이 성적인것으로 길을 잡으면 겉잡을 수 없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벗고 벌리고 흔들지좀 않았으면 좋겠다.
춤이란게 싸움 또는 짝짓기(성교)용도로 나왔다곤 하지만
요즘에 춤으로 짝짓기 하는 시대는 아닌데 뭐하러 저렇게 성기를 흔들어 대는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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